공 주고받기 놀이1 16개월 아기와 데굴데굴 공놀이, 다양한 공 놀이방법 아기가 16개월에 들어서며 공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. 공원을 산책할 때마다 사람들이 축구, 농구하는 모습을 보며 흥미로워했는데 특히나 공이 구르고 통통 튀는 움직임들을 좋아했다. 예전에는 집에 있는 공 장난감을 입에 넣어보고 주로 손으로 만지작 거리며 탐색했었다면 16개월에 들어서면서는 휙 던져도 보고 조금씩 굴려도 보며 더 다양한 방법으로 공을 탐색하기 시작했다. 그래서 아기와 함께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놀이를 진행해보았다. 공 미끄럼틀 놀이 데굴데굴 공 굴려서 주고받기 종이컵탑 넘어뜨리기와 페트병 볼링놀이 빨래바구니에 쏙 골인 농구놀이 공 미끄럼틀 놀이 아기이불이나 목욕타월을 준비한다. 아기의 맞은편에 앉고 사이에 이불을 펼친다. 이불 끝 쪽을 들어 올린 다음, 공을 올려 공이 데구르르.. 2023. 11. 26. 이전 1 다음